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타노 토모미 (문단 편집) === 성격 === 평소에 느껴지는 [[카리스마]]와는 다르게 의외로 털털한 성격이다. 외모만 봐서는 성격도 무서울 것 같지만 실제 성격은 정말 좋은 편이라고 팬들과 멤버들이 증언하고 있다. '''AKB48 공인 [[대인배]].''' 물론 외모와 걸맞지 않는 솔직함과 따뜻함이 멤버와 팬 사이에서 인기의 비결이다. 눈물이 많고 마음이 여리다. 단적인 예로 옆에 '링고쨩'이라는 [[인형]]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 의외로 [[천연]]끼도 있다. [[마이페이스]]이고 "자유인"인 편이다. 일본팬들의 말을 빌리자면 '''"진짜 멋있는 녀석."''' 이타노△(이타노 상 각케). 대인배의 면모를 꼽자면 일단 후배들을 잘 챙긴다. 후배들을 불러서 집에서 나베파티를 하기도 하고 [[도시락]], [[아이스크림]]을 챙겨주기도 한다. 또 후배들 메이크업을 지도해주기도 한다. [[마츠이 레나]]가 AKB 선발에 처음 들었을 때, 친한 사람도 없고 조용한 성격이여서 뻘쭘해서 대기실 구석에서 휴대폰만 만지작 거렸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이타노 토모미는 레나에게 "그러고 보니 [[메론빵]] 좋아한다고 했지?"라고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고 한다. 이것에 감동을 받아 자신을 위해 먼저 말을 걸어준 토모찡에게 나중에 블로그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 극장 5주년 공연 때 9기생들이 승격하자 대기실에서 가장 기뻐하며 축하해 준 것도 이타노였다. 겉으로는 갸루의 정석처럼 놀기 좋아하고 뺀질뺀질할 것 같지만, 사실은 성실한 노력파다. "레슨을 해 모두 노력했는데, 막이 열려보면 손님이 전혀 없어서, 그거 정말 괴로운 일이지만. 역시 모두 목표가 있으니까 그 꿈을 실현하고자 아마 필사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무리라고 포기한 순간 거기서 멈춰버린다. 하지만 하면 된다고. 여러가지 경험이 있어 지금이 있고, 조그만 일엔 침체하지 않는다. 과거의 밑바닥경험 없이 지금의 AKB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데뷔 당시의 추억을 말하고 있다. 워낙 고생을 해서 그런지 지금은 '괴로운 것'에 익숙해졌다고 말한다. 또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기대받고 있으면 기대를 져버리기 싫다", "멋있는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 "완벽하지 않으면 자신이 만족할 수 없다" 등의 (글자 그대로) 패기 넘치는 말을 자주 한다. 자유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본디 대기실에 의자가 멤버 전부를 위해 있는 게 아니라서 자리에 가방을 놓아 맡아놓는 관습이 AKB에는 있는데, 이걸 그냥 무시하고 앉는다고 한다. 또한 벽에 콘센트가 꽂혀 있어도 그냥 뽑고 자기 폰 충전한다고(...). 이래저래 성격이 갸루같지는 않은 그녀지만 살짝 갸루스러운 면모도 있는데, 바로 자신의 사진이 잘 찍혔는지에 대해 대단히 엄격하다는 것이다. [[오오시마 유코]]의 증언에 의하면, 멤버나 친구끼리 같이 사진을 찍어도 자기 얼굴이 이상하게 나오면 절대 그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